제21대대통령선거 투표 시작… 자정께 당선인 윤곽.

제21대대통령을 선출하는 투표가 3일 오전 6시부터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당선인의 윤곽은 자정께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제21대대통령을 선출하는 투표가 3일 오전 6시.

그러나 언제부턴가 자신의 반대 세력을 반국가세력으로 몰아붙이며 척결과 제거의 대상으로 삼기 시작하다가 결국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누며 자멸의 길로.

이번대통령은 인수위원회 없이 당선 즉시 바로 임기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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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1대대통령선거일인 3일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서초4동 제3투표소로 향하고 있다.

윤석열 전대통령이 제21대대통령선거 투표일인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서초4동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윤석열 전대통령이 배우자 김건희 여사와 함께 오늘(3일) 서울 서초구 사저 인근 투표소를 찾아 투표했습니다.

shutterstock 제21대대통령선거 이후 새 정부 출범을 선포하는대통령취임 행사가 대선 다음날인 4일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2일 국회 등에 따르면 정부는 전례에 따라 국회에서 열리는대통령취임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전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제21대대통령선거일인 3일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서초4동제3투표소에서 투표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3일 오전 9시 49분께 윤석열 전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서초구 명원초등학교에서 투표를 마치고 빠져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