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 알바 보이스피싱 범죄자 전락 주의천안아산 청년범죄자 급 사회초년생들이 채권 추심 업무와 문서 전달 업무 등을 가장한 고수익 알바 광고를 보고 단순 아르바이트로 생각해 현금수거책으로 가담하고 있다는 것이 검찰의 설명이다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보이스피싱 더불어 고액 알바 광고에 유혹 마약류 운반책드라퍼으로 가담한 피의자 등 특히 이번에 검거한 유통책 18명은 판매조직으로부터 건네받은 마약류를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상황에서 고수익에 현혹되어 마약 판매 조직에 고용된 뒤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운반책 18명 중 2030대가 특히 고수익 알바에 혹한 2030주택가 마약 배달하다 덜미 마약 조직들은 고수익 알바를 미끼로 경제 형편이 어려운 2030세대를 운반책으로 노린 것으로 드러났다 운반책들은 필로폰 엑스터시 케타민 합성 대마 등을 서울부산대전대구광주 일대 주택가 한편 고수익 알바 에 낚인 보이스피싱 송금책 구속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빙자한 광고 글을 보고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한 40대 송금책이 경찰에 구속됐다 A씨가 속한 조직은 전주 인천 대전 등에 사는 피해자들을 낮은 금리에 대환대출을 해주겠다는 말로 또한 고수익 알바 조심하세요대전동부서 외국인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사진대전동부경찰서 20250530 jongwon3454newspimcom 배포된 포스터는 영어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제작됐으며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미끼로 외국인